와...
꼬들살...
어메이징하네?!
위치 및 영업시간
영업시간
매일 16:00-24:00
돼지고기 특수부위 중 꼬들살 맛집인 영등포역 영등포 꼬들집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돼지고기 특수부위 중 꼬들살을 주력으로 고깃집으로 식사를 하기 좋으며 지인들과 술 한잔 기울이기 좋은 곳입니다.
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로 내려 도보 10~15분 정도 걸으면 영등포 꼬들집에 도착합니다.
거리는 역에서 멀지 않으나 사람이 많아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외부
영등포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어 찾기 어렵지 않지만 사람들이 많아 골목이 대체적으로 시끄러웠습니다.
내부
내부는 자리도 많고 넓어 사람이 많았습니다.
의자에 등받이가 있어 오랜 시간 앉아 고기를 즐겨도 불편함이 없어 좋았지만 이곳에 큰 단점은 정말 너무 더웠습니다.
심지어 사람들도 많은데 에어컨은 작고 계속 불을 피워 대부분 사람들이 땀을 흘리면서 식사했습니다.
오죽하면 냉찜질팩을 주시는 상활까지 벌어졌습니다.
메뉴판
메뉴판은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고 사진도 함께 붙여있어 주문하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논 안콜을 판매하고 있어 술을 잘 못하는 분들도 눈치 보지 않고 술자리를 즐길 수 있어 좋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오늘 4명이 방문하여
꼬들살 2인분
삼겹살 2인분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음식
기본 세팅으로는 다른 곳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파김치와 명이나물이 함께 나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문하여 나온 고기의 상태가 너무 좋아서 여기서 또 한 번 믿음이 갔습니다.
무엇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랄 정도였고 삼겹살은 부드러운데 쫄깃하고 꼬들살은 이게 진짜 요망한 게 입에 넣고 씹는 순간 육즙이 팡팡 터지고 식감도 좋고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아쉬운 점은 기본으로 나오는 된장찌개가 짜서 물을 타 먹을 정도였습니다.
화장실
화장실은 내부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총평
맛으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어메이징한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다만, 내부가 너무 더워서 고기를 먹자가 지쳐 나왔습니다.
더위를 만이 타는 사람에게는 추천드리지 않는 곳입니다.
그리고 직원분들 중 조금 불친절한 분들이 계셔 그 점 또한 별로였습니다.
재방문의사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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